2024 RE-VIEW
구매했던 물건들 회고
가격 내림차순
<최고의 가성비 물건>
- 루스트v3 노트북 스탠드 가품: 무게도 가볍고 높이 조절 단계도 세세하며 흔들림 없이 안정적임. 안 살 이유가 있을까?
- 다이소CtoC GEN2 PD60W 케이블:5000원에 4K영상전송까지 되는 초가성비..
<가장 비쌌던 물건 >
- 삼성 OLED 65인치 TV&11채널 사운드시스템: 가끔씩 TV켤떄마다 잘샀단 생각이 든다
- 코알라 쿠쉬 소파베드: 소파베드의 끝판왕, 가격도 끝판왕..
- 코르그 LP-380 피아노:100만원에 일제 디지털 피아노라니? 이건 못참지
- 밸브 스팀덱 OLED 512GB: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다재다능 '머신'
- 맥북 M1 에어 512GB: 맥os의 깔끔함은 누구도 못따라간단 말이지
-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: 플래시라이트 내장으로 플래시라이트 휴대로부터의 해방, 운동의 기록화
<특이했던 물건>
- 델 1422H 포터블 모니터: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도 500g대로 매우 가볍고, 소비전력도 5w수준, 스팀덱과 환상의 콤비
- 갤럭시 Xcover5: 요즘도 배터리 탈착식 휴대폰이 나온다니.. 게다가 무지하게 튼튼..
- 나노리프 LED 스트립바: 나노리프가 이 가격대에 카메라 스캔 방식 스트립바를..?!
- 잠망경 안경: 거북목 예방 및 누워서 뭐 볼때 편리..!
- 다이소 코털정리기: 깎으라는 코털은 안깎고 사실상 라이트한 제모기로 활용, 이럴 바에는 작은 전기면도기를 하나 살까 싶다
<러닝화>
- 아디다스 타쿠미센10
- 전마협 베플라이트 카본
- 푸마 나이트로 벨로시티3
-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
- Xtep 2000km
<샀다 다시 처분한 물건>
- PSVR2: VR의 보편화는 아직 멀었다
- PS5: 독점작의 의미가 없어진 소니 콘솔..
- 엑스리얼 에어:AR글래스로 화면 감상용 이외의 용도로는 한계가 명확하여 처분하게 되었다
- 아이패드 9세대 512GB: 태블릿은 pc와 핸드폰 그 사이 어딘가.. '어중간'한 포지션
- 콜트 어스 미니F 아디론닥 미니기타:미니기타는 결국 장난감이다
- 앱손 DS-310 북스캐너: 재단해서 스캔뜨고 자른 책은 버리고.. 이런 과정이 어느 순간부로 무의미하게 느껴진다
- 애플 트랙패드: 특이했지만 사실 그냥 마우스가 더 편한것 같다..
- RG 사자비/뉴/레드 아스트레이/퍼스트 건담: 사놓고 안하면 파는게 맞다..
- 8bitdo SN30PRO 컨트롤러: 작은게 장점이지만, 작은게 단점이다
-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2 발리송: 실물로 중국에서 카피했길래 사봤다, 퀄리티는 좋았지만 취미를 붙이기에는 별로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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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올해 베스트3>
1위.가민 인스팅트 2x 솔라: 시계에 플래시라이트가 달린 건 혁명 그 자체..
2위.밸브 스팀덱 OLED 512GB: 콘솔급 경험을 제공하는 스팀OS, linux로부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, 윈도우 설치로 PC활용까지 정말 팔방미인
3위.- 삼성 OLED 65인치 TV&11채널 사운드시스템: 돈은 들인만큼 값을 한다.. 이건 사실이야